COVID-19 방역용 전기차 활용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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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로 모르는 연쇄 감염으로 인하여 '조용한 전파'가 시작됐다는 사회적 걱정이 커지고 있고, 3차 등교를 앞두고 학월발 감염에 의하여 비상이 걸리고 있다. 

지난주(5월 25일-31일) 신규 확진이 평균 39명에 이르고 있으며, '경로 모르는 감염'은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걱정까지 낳고 있는 실정이다. 

가뭄에 빗소리라도 들리듯이, 반가운 소식은 '방역용 전기차'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이다. 

그 동안 이동경로가 파악되면, 사람이 방역을 하고 다녔지만, 이제는 방역용 전기차를 이용하여 실내 생활공간방역이 가능하였졌기 때문에, 신규확진을 억제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건물의 복도와 넓은 실내 공간 등을 신속하게 방역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선생님들을 비롯한 일상 비전문가들이 방역을 실시하다 보면, 방역의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공간방역에 의하여, 사람이 다니는 공간의 벽과 바닥을 포함하는 모든 공간이 신속하게 방역된다면, 코로나19로 인하여 비상이 걸리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의 이동경로만 알려줄 뿐이었지만, 이제는 이동용 방역용 전기차를 이용하여,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도 방역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우리나라의 감염병 재발 추세를 확실하게 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사회의 감염병 재발 가능성이 '방역용 전기차'를 활용하여 줄어들어서 모범적으로 되면, 전 세계의 국가들도 이러한 공간 방역이 가능한 '방역용 전기차'를 활용하여 방역을 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최소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부는 고위험시설 8종 운영 자제 권고를 실시하고 있지만, 정작 행동으로 주도적으로 방역지원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공항과 같은 넓은 터미널을 방역할 수 있는 '실내 방역 전기차'와 학교와 시설과 공장 등을 방역할 수 있는 '실내 방역 전기차'가 만들어져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니 기쁘게 생각한다. 

학교도 이제 점차로 모든 학생이 등교를 하게 된다. 학생이 감염되면 학교를 폐쇄하는 정책보다는 감염되기 전에 '생활 공간 방역'을 통하여 학생의 감염을 공간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제는 콜센터, IT(정보기술)업종, 건설현장, 제조업 등 사업장 4만곳, 택배터미널, 식품축산창고 등 전국 물류시설 4361개소에 대한 '생활공간방역'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루빨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활동의 규약이 최소화 되기를 기대하여 본다. 

방재안전관리사 마스터 - 이태식 박사@Caind2020 06 1

GNDR 한국대표, 한국방재안전관리사중앙회장, 최고경험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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