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면 우리나라는 코로나19면역력을 갖게 된다. 이미 60%의 면역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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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는 812만 5000명 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5.7%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60%의 면역력을 갖고 있다.'고 서울대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는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중개의학 학술지 ‘사이언스 트랜스래셔널 메디슨(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최근호에 실은 바 있다.

인구의 60-70%가 면역력을 갖게 된다면,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는 이미 면역력을 갖고 있으며, 3월 1차 접종이 마무리되면 100만명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2차는 5월에 시작된다고 한다. 이 때 쯤이면, 62% 이상의 면역력을 우리 사회는 갖추게 될 것이고, 5월에 2차 백신투여가 시작된다면, 정상화 될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백신 투여에 의하여 면역력이 강화되는 것이 아닌, 사람 자체의 면역력 시스템이 작동되어, 코로나19감염병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다른 나라의 과학적인 자료는 아직 없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연구결과 발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감염병 감염여부를 돈을 받고 검사를 하여 주었지만, 지난 달 10월 이후에는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감염 여부를 검사하여 주고 있다. 이렇듯 백신도 3차 접종시에는 이러한 유사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그 동안 젊은이의 경제적 활동을 억제한 이유는 노년층의 사망을 최소로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었으며, 그토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수많은 사람이 다닥다닥 붙어서 1년이상을 살았는데도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은 모두가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이전 감기 형태의 바이러스의 경우에도 우리나라 국민은 우수한 면역력을 보여왔으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면역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왔다. 우리는 이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분야의 포스트코로나 시대 이후에 어떻게 변화하여야 할 것인가를 면밀히 검토를 시작하여야 한다. 

이제 코로나19감염병 감염자 수는 3월이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될 것이고, 사회는 정상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부는 4차 확산이 올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는 확률이 매우 적다고 본다. 

이전 유럽의 페스트 등 각종 질병의 경우를 보더라도, 1년이 지나면 그 확산세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사례들이 있었으며, 이들은 모두 코로나19감염병 바이러스와 같이 바이러스 성의 감염병이기 때문이다. 

유엔은 UN을 중심으로 재난경감을 위한 '안전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2020년 11월에 발표한 바 있다. 이제는 이러한 우리나라의 장점을 살려서, 전세계 도시를 지원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다방면에서 리드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글로벌 정치경제사회문화에 우리나라는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모두 UNDRR이 주관하고 11개 국제기관들이 협력하고 있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 2030'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실시하여, 세계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국가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등 보궐선거가 4월 7일 수요일에 있게 될 것이다. 이때는 이미 코로나19감염병 이슈에서 '기후변화,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에 달려 있다. 미래는 보는 리더가 필요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방재안전관리사 마스터 - 이태식 박사@Caind2021 2 22

GNDR 한국대표, 한국방재안전관리사중앙회장, 최고경험관리자, MCR2030 네트워크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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